몇년전 테크노마트에서 점원의 꾐에 빠져 산

구리구리했던 사백만 카시오 디카 이제는 안녕이구나.

몇달동안 고민한 끝에 최종 익서스860으로 결정.

파나소닉 루믹스LX2와 캐논익서스960이랑 고민했지만...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루믹스는 단지 클래식한 디자인에 끌려서..

게다가 16:9의 화상을 지원..흠 매력적이긴 했지만

그러나 너두나도 다 쓴다는 캐논꺼 한번 써보고 싶은 맘에

일단 캐논것들 중에 고르기로 하고..

960과 860사이 엄청난 갈등.

뛰어난 화소냐 넓은 액정이냐~~~그것이 문제로다.

1200만 화소를 기꺼이 포기하고

800만화소에 28mm 광각, 액정 3인치인 860을 최종 선택했다.

뷰파인더가 없고 천만화소시대에 800만화소밖에 안되지만, 뷰파인더 없는 불편함은 난 잘 모르겠고,

집앞 백화점에 있는 픽스딕스가서 1200만화소와 800만화소를 비교해보았으나, 육안으로는 크게 화소차이를 느낄 수 없었으므로 통과.

좀 더 싸게 살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서

몇만원 더 주고 안전하게 퀵배송으로 구입.

어제 오전에 사서 어제 오후에 총알배송 받았당.

열심히 공부해서

울 아들 멋지게 사진 찍어줘야지.

디카구입 목적은 순전히 울 아들 스냅사진을 찍어주기 위함이었으니까...

룰루랄라~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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