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걸려온 전화 한 통,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하여 무슨 일인가 했답니다.

들어보니 삼성카메라측에서 연락을 주신 거였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전화였거든요.

 

 

삼성카메라에 체험단 응모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왠 전화인가 했더니~

올해 2010년 삼성 이미지로거에 선발 되었다는 전화였어요.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 너무 좋더라며 이미지로거로 활동해주시겠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물을 필요도 없이 당연히 오케이죠~!! 저는 카메라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삼성 이미지로거라니~!!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ㅎㅎㅎ

 

 

지난 주말에 강남 토즈에 가서 제가 써보게 될 제품 ES25를 받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었답니다.

아직 출시전인 제품이라 웹사이트 어디에서도 자료를 구하기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잘 사용해보고 프리뷰 꼼꼼히 써볼게요 ^^

 

 

 

 

 

ES25는 컬러가 실버, 블랙, 레드 그리고 바이올렛이 있습니다.

이미지로거가 되어서 참석했던 모임에 블로그 이웃 소윤맘이 와있더라고요. 소윤맘은 바이올렛 컬러~ 저는 레드 컬러예요 ^^

 

만져보면 토이 카메라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외장재가 플라스틱이라서 그래요. 플라스틱 소재라 보이는 두께에 비해 가볍습니다.

 

또 ES25가 내세우는 특징이 간단한 조작으로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특징처럼 셔터버튼, 줌레버, UI, 재생모드버튼~ 딱 필요한 것들이 군더더기 없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격대에 비하면 1220만화소급 컴팩트 디카라는 점이 큰 메리트죠.

고가형이 아님에도 화소가 높고 삼성 카메라의 스마트 오토등 필요한 기능들이 들어 있으니까요.

두께도 적당한 수준~ 슬림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둔탁하게 두꺼운 카메라도 아닙니다.

가지고 있으면 손바닥에 싹 들어오고 플라스틱이라 무겁지 않아 어디서든 휴대하기 좋은 ES25예요.

 

 

 

 

 

 

액정이 요즘 풀터치 액정 제품에 비하면 좀 작은 화면이죠?

아무래도 쉽게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기에 외관상 보이는 면에서는 딱 적정 수준을 지키고 있는 듯 합니다.

큰 액정과 터치식 조작을 가지지 않아도 사진만 잘 나온다면 사용에는 전혀 문제 될 게 없으니까요.

 

 

 

 

 

 

작은 소품들을 옆에 배치하였기에 실제 사이즈를 가늠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기 보이는 큐티클 오일, 그 안에 색색깔 꽃들이 들어 있는데요. 그 컬러보다 더 강렬하게 비비드한 컬러를 발산하는 ES25가 옆에 있네요.

그래서 꽃들이 오히려 덜 예쁜 컬러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광채나는 ES25가 빛을 다 받아 들이네요.

 

 

 

 

 

 

처음 이 제품을 딱 보았을 때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DSLR도 쓰고 있고 풀터치식 컴팩트 디카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서브 카메라로 ES25를 쓰는 건 조금 구식이 아닐까 싶었죠.

그게 저의 편견이라고나 할까요. 딱 외관만 봤을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액정, 그리고 디자인에서 이런 생각을 했던 건데요.

 

베터리를 넣고 카메라 파워를 켠 후 사진을 몇 장 찍고는 편견을 없애버렸어요.

디자인면에서는 슬림하지 않을지 몰라도 사진을 찍는 촬영면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면에서는 전혀 구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래뵈도 뷰티샷도 있는 녀석이니까요. 절대 셔터 촬영만 하는 기본기능만으로 나오는 제품은 아닙니다.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드릴게요. 사진과 함께!!

 

 

 

 

 

 

 

그리고 ES25의 디자인에서 좀 특이한 점을 하나 알려드릴까해요. 지금 보이는 셔터, 세워서 보면 살짝 앞으로 미끄러지듯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것 덕분에 셔터질이 좀 더 편해진다고나 할까요. 은근히 부드러운 면을 곳곳에 넣어놨더라고요.

 

또 ES25를 세워서 살짝 기울이면 혼자 자립해 있습니다. 딱 세워져서 꼿꼿하게 저를 바라보고 있죠.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평상시 카메라를 어디에서든 세워놓고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좀 독특한 점은 줌 레버가 액정 뒷면에 있네요. 저는 ST1000을 서브 카메라로 사용중인데 이건 위에 줌레버가 있거든요.

그래서 검지손가락으로 줌 조절하고 셔터질 하고 그렇게 촬영을 하는데요.

 

ES25는 줌 레버가 뒷면 액정 옆에 있어서 아직은 낯설답니다. 매일 카메라를 잡는데만 썼던 저의 엄지손가락이 거동을 해줘야 하거든요.

갑자기 일 좀 맡기니 엄지손가락이 긴장 했나 봅니다. 줌레버까지 가는데 1초 걸리는 듯 하네요 ㅎㅎㅎ 

 

 

 

 

 

스마트 오토 기능이 있어서 제가 일부러 접사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반셔터를 눌러주면 알아서 접사모드로 바뀌네요.

왼쪽 위에 보이시나요? 익숙한 꽃그림~~ ㅎㅎ

아주 가까이에 있는 사물도 접사가 가능한 ES25입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접사가 가능한지는 다음 리뷰에서 알려 드릴게요.

 

 

 

 

 

 

2주간 신랑 없는 동안 뭐하면서 지낼까 했는데 때마침 ES25를 만나게 되어서 틈틈히 재미나게 보내고 있어요.

벌써 같이 있은지 5일이 되었네요. ES25를 가지고 사진 좀 찍어보려면 외출을 해야하는데~~

 

 

솔이랑 둘이서 무슨 사진을 찍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한국에 오면 ES25를 가지고 해외출사 떠야죠~~!!

저에게 오자마자 호강하는 ES25~ 특히 솔군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ES25예요. 매일같이 보듬어 주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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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삼성 이미지로거란 작년에 진행했던 삼성 블루그래퍼가 이미지로거로 명칭이 바뀐 것입니다.

 

IMG + BLOGER 또는 I am good! Blogger라는 의미를 함축한 명칭으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등 다양한 이미지를 창조하고 이미지로 소통하는 모든 블로거를 뜻해요.

 

 

 

 

 

다른 삼성 이미지로거들의 글도 많이 많이 애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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