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음. W380 사자마자 후기라기보다는 사고난 소감이랄까요. ㅇㅇ... 후기는 몇번 써보고 올릴래요.
계산동 그랜드 마트 옆쪽에 있는 전자랜드로 디카를 사러갔어요. 직원언니가 뭐에 쓸거냐고 물으시길래,
전시회라던가.. 미술작품이요.
라는 엉성한 대답을 하니까
아, 포폴용 사진 찍으시려구요?
이러는거에요. 상큼하게 고개를 끄덕거렸죠. 어차피 그게그거니까요.
그랬더니 인물사진 여부에 대해 묻길래, 인물사진 찍을 생각 별로 없다고 하니까 니콘이랑 캐논 쪽을 소개해주더라구요.
저는 소니를 찾고 있었는데..!! 럴수가.. 멍때리고 이것저것 보다가..
눈에 들어온 사이버샷 W380!!!
원래는 W350을 노리고 있었지만, 그 매장엔 없어서 주문해야된다는거에요. 당장 필요한건데 ^*^;;
그래서 갈등을 때리다가 W380의 가격을 봤어요. 36만9천원이었던거 같아요.
엄마아빠한테 눈치보이니까, 안될꺼 같다는 식으로 했더니 35만원까지 된데요.
게다가 4GB 짜리 메모리카드랑 케이스 같이 들어있는거라구 하더라구요. 메모리 카드 따로 사야되는 곳도 있거든요orz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허락받구 당장 질렀어요 < 상큼상큼.
포인트 카드 비슷한거 가입해놓는게 좋데요. A/S 받기에는 그게 최고라네요 ㅇㅇ.
그래서 어차피 전자기기는 저희집에서 제가 주로 다루니까 제 이름으로 가입하는데..
옆에서 언니가 ㅠㅠ 민망하게 글씨가 이쁘다는 소리를 해주셔서 당황했어요< 나능 악필인뒈.. 제기랄!!
여튼 우여곡절 끝에 제게 온 DSC-W380!
폰카는 넘 구려서 오늘 산 아가로 찍느라 본체 사진은 없어요.
색은 아빠가 ㅠㅠ 삼성거 안사서 별로 내켜하지 않길래, 제 욕심 버리고 아빠가 원하는 실버로 샀답니돠.

옆에 있는 케이스는, 언니가 좀 남았다구 그냥 줬어요 ^.^; 감사해라.
많이 쓸 일은 없을 거같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받기로 했지요.

내부는 이랬어요 ㅇㅇ... 이래저래 해집어놔서 베베베..
방 조명이 워낙 딸려서 그런지, 사진이 좀 마음에 안들길래 보정은 조금 했어요.
전자랜드 조명 환하고 좋은데서 찍었을 때는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나왔거든요.
약간 조명발의 영향을 받는 거 같아요 ㅇㅇ..
참 접사기능 5cm라고 써있는데.. 막상 써보면.. 정말 =_=* 환상이에요.
멍때리고 글씨에 들이댔는데 뽀얗게 안잡히는거에요. 당황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알아서 접사기능이 딱 되더라그요.
님좀 짱.. 훗...< 즐거워요.
맨 처음 만나고 나서 장점은
손에 착 들어오는 아담 사이즈 / 자동기능이 편해요 / 별로 써먹을 생각은 없지만 파노라마기능 / 나름 쓸모있는 접사기능
맨 처음 만나고 나서 단점은
색감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 전원 버튼이 너무 작아서.. 누르기 힘들어요 ㅠㅠㅠㅠ
맨 처음 만나고 나서의 추천도
★★★★☆ 별 다섯개중 네 개 정도오..이유는..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
이 외에는 좀 더 써봐야 알거 같아요 . ㅇㅇ.. 그럼 저는 이만 과제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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