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디카를 가방에서 꺼내고 , 다시 디카케이스에서 디카를 꺼내 들고 다니는 것이 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 . .
허접한 솜씨지만 어깨에 맬 수 있는 디카 케이스 겸 가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작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입니다 ^^
아아 , 뒷면은 좀 꽤 울퉁불퉁한 
실제 착용? 샷 입니다
- 멀리서 봐야 그래도 그나마 나은 . . . 
- 모델, 놀러온 조카 심군
우선 도안을 그리고 각 부분의 펠트를 잘라 놓습니다
- 실제 디카 케이스를 모델로 몇mm정도만 크게 했고 펠트지가 얇아서 두장씩 붙여서 사용 했습니다
자석을 사용 하려고 했으나 ...
사진보다 더 큰 자석을 사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펠트지가 두꺼워서인지 자력을 거의 느낄 수 없어서 결국 단추로 교체했습니다
좀 멋지고, 심플한, 시크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무채색으로 이런 도안을 했는데 . . .
좀 정신이 없는듯도 하고, 가장자리 마무리도 깔금하지 않아서 그냥 심플하게 할 걸 그랬다는 때늦은 후회가 들었습니다
어쨋든 , 앞과 뒤 , 그리고 속지의 완성입니다
뒷부분과 앞의 속지를 바닥 부분과 연결합니다
- 처음엔 회색 실로 했다가 색이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검은 실로 바꾸고 처음 바느질은 바늘 땀의 사이가 너무 넓어
다시 바느질 할 때는 좀 좁게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단추를 감을 끈을 바닥 부분의 중앙에 바느질 합니다 
이어서 옆면을 바느질 합니다
끈을 적당한 길이로 연결합니다
세갈래로 따보기도 하고 몇가지 방법으로 해보았으나 두껍거나 울퉁 불퉁해서 결국 두겹으로 중간 중간 이은 끈을 바느질 했습니다
먼저 윗 부분을 바느질 한뒤 그 부분과 앞의 겉 부분을 연결합니다
완성한 뒤 아무래도 자력이 약해서 결국 단추로 바꿨습니다 
아직 실력이 병아리라 하면서 자꾸 이건 아니다 싶어 수정하고 시행착오를 겪게 되네요 . . .
처음부터 잘 알아서 순조롭게 하면 좋겠지만 이런 과정을 겪어 가면서 나날이 일취월장 하게 되는 거겠지 ?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ㅎㅎ 물론 '아닐 수도 있다 ' 라는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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