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집엔 낡고 오래된 필름 카메라 MINOLTA X-300과

그 필카의 멋진 친구 ACHIEVER260T가 있죠

   약 23년정도 된거같군요 저희 형이 태어나기 전이니까 그러나 아직 성능은 와방乃

   그리고 셔터부위에 23년된 손때가 묻어있군요 언젠가 저걸 지우려다 23년이라는 생각에 멈칫 했던 ㅎㅎ

   아 그리고 저 빨간 넥스트립  저건 NIKON이라고 적혔더군요

   아마도 저희 아버지가 전에 쓰던 기종의 넥인듯 합니다

   뭐 이놈의 성능은 본인도 알수 없습니다만 아버지께서 정말 좋은놈이였더라 하시어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ㅎㅎ

   PS. 이놈 서용법을 자세히 아시는분은 쪽지로 설명 아니 메일로 설명 부탁드려요 ㅎㅎ

   이 모습이 약 23년 모습과 같을까요?ㅎㅎ

  

   아쉽게도 지금 쓰는 S9600과는 렌즈 크기가 안맞아서 쓸순 없었지만

   이것들만 보면 어렸을때 눈에 대고 장난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지금 제 사진첩엔 이 렌즈로 돐때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ㅎㅎ

   안쪽엔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사진 초보자도 잘 배고 배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필터 케이스만 봐도 벌써 세월의 흔적이^^

   PS.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ACHIEVER260T의 조작법을 아시는분은 메일로..^^

   제가 ACHIEVER260T를 사용할줄몰라 항상 밝기가 조정이 되질 않았지만

   이번 투명한 필터로 어느정도 안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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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00은 카페에서도 한번 찍은적이 있지만 그때는 카메라만 철컥 철컥 찍은 탓에

모양만 잘 나오게 찍은느낌이 많았지마는

이번 포스팅은 주변기기까지 담아서 웬지 모르게 풍성한 느낌을 받는군용

X-300은 지금 렌즈에 이물질이 들어가고 필름카운터도 고장나서 고쳐야 하지만

다 고치고 나면 아버지가 절 찍어주신것 처럼 저도 잘 만지다가 그 기쁜순간을 담아보려 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추억이란 소중한 것

그리고 추억을 담아낼수 있는 카메라도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카메라로는 담을수 없는 카메라의 추억도 소중한 것

잊지맙시다

여러분도 장롱 속 깊이 뭍어놓은 추억을 담던 추억을 꺼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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