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 기간 2008.2.13 ~ 2008.2.13 (1일) 컨셉 사진에 담는 출사여행 경로 남장원 → 태재부 신사 → 스이젠지 공원 → 쿠마모토 성 → 쿠마모토 시내 → 숙소

 

『 주자창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것처럼 아이스크림 모형이 있는 곳은 아이스크림을 판다는 소리다.

일본에는 소프트 콘을 파는 곳이 참 많다.

밤 맛,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멋진 건 '와사비‘ 맛이다.

과연 어떨까 궁금했는데

달면서 정말 코가 찡한 와사비 맛이다.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와사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 일본 경찰서 앞에서 』

 

어렸을 때 한국에서 방영되는 만화가 한국 만화 인줄 알았다.

한국말로 주인공들이 말 하니까...

‘K-캅스‘에 나오는 경찰차를 보니 정말 일본의 경찰차는 그런 디자인과 색상 배치가 되어 있었다.

 

 

『 공중전화 』

 

한국과 다르게 공중전화 부스가 많이 보이질 않았다.

 

 

『 신사입구에 있는 소 』

 

한국의 소는 튼튼하면서 근육질(?)같은 몸매를 표현한 반면에

일본의 소의 느낌은 약간 무서운 얼굴 모습에 덩치가 크다.

 

 

『 신사입구 』

 

여기서 물을 마시고 있다면 100% 한국인 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물로 손을 씻고 입을 헹구고 신사에 들어 가기 전 정화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 누구냐? 넌! 』

 

한국의 해태와 머리와 갈퀴가 비슷했지만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상상의 동물일 것 같다.

 

 

『 신사 마당에 있는 매화나무 』

 

눈이 흩날리고 이쁘게 피어있는 매화를 보니 마음이 따뜻했다.

누나가 정말 보고 싶었다.

 

 

『 기도하는 꼬맹이들 』

 

관광을 갈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사진을 찍다 이 꼬마들이 보였는데 참으로 귀여워서 기도하는 모습을 찍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데 일본의 아이들도 어느 나라 아이들처럼 개구쟁이 들이다.

그러나 개구쟁이처럼 굴다가도 부모님이 ‘○○짱(군)‘ 하면 장난을 딱 그만두는 모습을 보고

참 신기했다.

 

 

여기는 학문의 신을 모셔놓은 곳인데

한국으로 치면 한 선비가 장원급제를 하여 벼슬을 받고 나라의 일을 하고 있다가 유배를 오게 되었는데 죽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 마을 사라들이 유해라도 고향으로 보내주자고 하여 소달구지에 실었고

고향으로 가는데 어느 한 지점에서 소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 있어야 되는 원혼의 뜻이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신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항상 입시철이 되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서 시험에 꼭 합격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일본 부모의 마음도 한국 못지 않았다.

신사라고 신사참배의 의미는 아니다.

학문의 신 처럼 가볼 만 한 신사도 있는데

일본의 천황을 모셔놓은 신사도 있는데 가끔 이곳에 가서 소원을 비는 한국인이 있다고 한다.

일본의 천황에게 소원을 비는 격이 되니 잘 알고 가야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

 

 

『 일본 아가씨들 』

 

여기는 한국의 ‘토정비결’ 같은 한 해의 운세를 점괘를 뽑아 보는 곳인데

개당 100엔이고 꽤 점괘도 길다.

나도 하나 뽑아 봤지만 내용이 어려워 읽기를 포기했다.

내용은 올 해 나는 언덕 위를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 내용을 읽어달라고 가이드께 부탁드렸지만

그 내용을 읽으면 그 사람의 운이 된다고 한다.

새끼줄이 있는데 거기에 자신의 점괘의 내용이 날아가지 않게 묶는데

나도 거기에 묶어놓고 왔다.

올 해 마지막 대학 생활이고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더 열심히 마무리를 해야겠지 ^^

 

 

『 점괘에 울고 웃고 』

 

점괘를 보고 웃고 표정이 굳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점괘가 있다고 하는데

주로 좋은 점괘가 많다고 한다.

 

 

『 나의 행운이 날아가지 않게 』

 

이렇게 점괘가 나온 종이를 묶어 놓는다.

 

 

『 사진을 찍어준 커플 』

 

눈이 많이 와서 처마에서 눈이 내리는 신사를 보면서 피사체를 찾고 있었다.

옆에 이 커플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같이 찍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내가 그 커플의 디카로 하나 찍어주고 나도 하나 사진을 찍어왔다. 부부인 것 같기도 했다.

남자분의 모습이 영화에 나오는 야쿠자 같은 포스였지만 상당히 밝고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 여행 사진의 필수 요소 '현지인 과 함께' 』

 

 

『 나무에서 자라는 이끼들 』

 

 

『 신사의 정원 』

 

여기 사진에도 보는 것처럼

일본의 연못이나 강물들의 색이 전부 탁하고 초록색을 띄고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한국처럼 맑은 물을 보기가 힘들었다.

 

 

『 소원을 적는 '에마' 』

 

여기 나무판에 소원을 적는데

학문의 신을 모셔놓은 곳이라 시험에 합격하게 해달라는 소원이 대부분이고

한국 사람들이 적어놓은 소원도 많이 보인다.

‘공무원’ , ‘경찰시험’ , ‘취업’ 을 하게 해달라는 소원들...

 

근처 식당에서 도시락 세트를 먹었다.

기본 도시락에 식당에서 특별히 준비한 김치. 김치는 한국에서 먹어야 제 맛!

우동도 나왔는데 한국에서 먹는 우동과 별 차이는 없었다.

기본적으로 식당에 밥에 뿌려 비벼먹는 조미료와 같은 것이 있는데

워낙 음식이 특별한 맛이 없어서 주로 뿌려서 비벼 먹었다.

 

신사에 가기 전에 상점으로 된 길이 펼쳐져 있는데

그 주변의 특산품은 찹쌀로 만든 떡인데

한국의 ‘찹쌀떡‘을 붕어빵 기계 같은 곳에 넣어 굽는다고 보면 된다.

맛은 한국의 ‘찹쌀떡‘이 훨씬 맛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지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맛있어요” “어서오세요” “보고가세요” “들어오세요” 라는 멘트를 한다.

 

이제 차를 타고 한 참을 이동해야 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잠의 유혹

수학여행 때의 기억은 항상 대충 구경하고 차를 타고 차에만 타면 잔다.

잠을 참으려고 참았지만 눈꺼플은 장사도 이기기 힘들다.

 

한 참을 이동해서 ‘쿠마모토‘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니 일본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 듯 했다.

 

 

『 후지산 형상 』

 

일본 사람들은 ‘후지산’을 좋아한다.

꿈에 ‘후지산’이 나오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큰 재물, 큰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

전에 일본에 옷을 입지 않고 방에만 사는 사람을 봤는데

그 사람은 매번 복권 당첨금으로 살아가는데 그 사람 방에는 ‘후지산’ 사진이 있다.

그런데 그 사진은 아주 맑은 날의 ‘후지산’의 모습인데 그런 ‘후지산’ 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은 ‘후지산’의 정기를 받아(?) 매번 당첨된다고 했다.

 

 

『 색감이 너무 좋다 』

 

결과물을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

공원을 산책하면서 많은 비둘기와 새들을 보았고 공원을 신경써서 관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검은고양이를 보았는데 소리를 내서 부르니 “야옹야옹“ 소리를 내면서 다가왔다.

일본에는 고양이들이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괴롭히지 않으니 도망을 잘 가지 않는다.

 

 

『 빛내림 그리고 비행기 』

 

 

 

 

『 맨션 위로 펼쳐진 빛내림 』

 

쿠마모토 성으로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다시 왔을 때 빛내림이 펼쳐지고 있었다.

흥분에 감싸여 셔터를 눌렀고 다음 장소를 위해 필름 한 롤을 새로 감았다.

일본은 한국과 반대로 5층 아래의 건물은 ‘아파트’ 이고 5층 위의 건물은 ‘맨션’ 이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쿠마모토 성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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