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
안녕하십니까
개학 하고 난뒤 엄청나게 바빠서 (핑계다)
한동안 블로그포스팅이 늦어졌던점 사과드리며
오늘의 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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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에게도 수동식 필름 카메라가 생겼습니다~~
그 이름 하여 미놀타 X-700 !!!
사실 이게 고모부 껀데
고모부께서 디카를 쓰시는 통에
제가 받아왔습니다~~
바디가 20만원 정도에
렌즈 2개랑 가방, 필름 그밖의 주변기기 등등
다 합쳐서 40~50만원은 족히 될 가격을
그냥 받아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 이렇게 기쁠수가!!
그러나
역시 필름카메라여서 그런지
엄청난 현상값과 필름값을 못이겨내겠습니다 -ㅁ-
그런데 사진관에서
필름을 CD로 현상하는 것도 해준다더군요
안그래도 아까 첫 필름 다 쓰고 넣어놓은 상태인데
내일 CD로 구워와서 포토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소개합니다
제 Minolta X-700입니다
정면입니다
아아
묵직해보이는 이 중량감 넘치는 웅장한 형태...
렌즈 앞에 고무로 된 후드가 있었는데
고모부가 다 찢어놓으셨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렌즈는
줌렌즈 35 - 70mm 같은데
매크로 기능 까지 되서
프라모델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접사기능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후면 샷
맨 위에 꼭다리는 플래시를 장착하는 곳입니다
그 오른쪽에 둥근 원에 숫자들이 막 있는게 셔터 속도
그 중간에 작은 원이 셔터 입니다
SD 루나 자쿠워리어와 크기 비교샷...
한 저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SD 루나 자쿠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자로 높이를 재봤더니
한 8~9cm 나옵니다
이건 망원형 줌렌즈 70 - 200 mm 입니다
원래 받자마자는 망원렌즈인줄 알았는데
망원렌즈는 70 - 200 mm 구경이 없습니다 -ㅁ-
위의 망원형 줌렌즈를
최대한 길게 하면 이정도 됩니다
이렇게 길게 쑥 빼놓으면
피사체(사진을 찍히는 대상)가 확대가 됩니다
이건 표준렌즈 49mm짜리...
줌은 안돼고..
그냥 카메라 바디만 샀을때 같이 껴있는 렌즈입니다
그다지 볼만하진 않다고 생각했으나 표준렌즈가 0.45m 에서 무한대 까지 초점이 맞습니다
접사 기능 안되는 표준 렌즈가 45cm...
은근히 대단한겁니다
확실히 필름카메라라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직접 초점도 맞추고 조리개도 조절하고 셔터속도도 맞추면서
한장 한장 찍어가는게 은근히 재밌습니다
거기다가 필름 한 롤 다쓰고 되감아서 필름 교환할때의
그 짜릿함이란...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필름을 현상하러 가야겠습니다
첫 롤...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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